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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1-10
지난해 장애 학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태백 미래학교 사건으로 기소된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들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ND▶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내 불법기숙시설에 학생들을
수용하도록 방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도교육청 장학관 A씨 등
교육청 관계자 5명 모두,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통보를 받았습니다.
태백 미래학교 관계자 2명도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병희 교육감은
무혐의로 결론 날 사건에 대해
교육청 7개 부서를 압수수색하는 등
무리한 수사를 진행한 경찰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태백 미래학교 사건으로 기소된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들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ND▶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내 불법기숙시설에 학생들을
수용하도록 방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도교육청 장학관 A씨 등
교육청 관계자 5명 모두,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통보를 받았습니다.
태백 미래학교 관계자 2명도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민병희 교육감은
무혐의로 결론 날 사건에 대해
교육청 7개 부서를 압수수색하는 등
무리한 수사를 진행한 경찰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