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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1-09
◀ANC▶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춘천을 찾았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 자리였는데
황 대표를 포함해
도내 현역 국회의원 4명도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신년인사회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권성동, 김진태, 이철규, 염동열 등 강원도
현역 국회의원 4명도 참석했습니다.
도의원, 시.군 의원 등 당원까지 천명가량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황 대표는 수도권 험지에 출마해
총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통합이 필수라며
제명되거나 탈당했던 인물들도 원한다면
다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YN▶
춘천이 지역구인 김진태 의원은
최근 홍남기 부총리와 이광재 전 지사 등이
춘천 지역구 후보로 입길에 오르내리는데
누구든 올테면 오라며 자신감을 비쳤습니다.
또 황 대표의 통합론에 대해
통합을 하더라도 원칙과 정도가 있어야 한다며
다른 당 인사가 대표 행세를 하는 일은 인정할 수 없다며 미묘한 인식의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SYN▶
신년 인사회라고는 하지만
연설과 플래카드 내용의 대부분은
정부 비판에 집중됐습니다.
신년회에 앞서 황교안 대표는 춘천의 한 제빵 업체에 들러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소상공인에게 오히려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백일이 채 남지 않은 21대 총선.
주요 정당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가
가동되며 90여일 앞둔 총선 민심 잡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ND▶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춘천을 찾았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신년 인사회 자리였는데
황 대표를 포함해
도내 현역 국회의원 4명도 참석해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신년인사회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권성동, 김진태, 이철규, 염동열 등 강원도
현역 국회의원 4명도 참석했습니다.
도의원, 시.군 의원 등 당원까지 천명가량 모여 성황을 이뤘습니다.
황 대표는 수도권 험지에 출마해
총선 승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통합이 필수라며
제명되거나 탈당했던 인물들도 원한다면
다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SYN▶
춘천이 지역구인 김진태 의원은
최근 홍남기 부총리와 이광재 전 지사 등이
춘천 지역구 후보로 입길에 오르내리는데
누구든 올테면 오라며 자신감을 비쳤습니다.
또 황 대표의 통합론에 대해
통합을 하더라도 원칙과 정도가 있어야 한다며
다른 당 인사가 대표 행세를 하는 일은 인정할 수 없다며 미묘한 인식의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SYN▶
신년 인사회라고는 하지만
연설과 플래카드 내용의 대부분은
정부 비판에 집중됐습니다.
신년회에 앞서 황교안 대표는 춘천의 한 제빵 업체에 들러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소상공인에게 오히려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백일이 채 남지 않은 21대 총선.
주요 정당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가
가동되며 90여일 앞둔 총선 민심 잡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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