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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1-09
양구와 인제, 고성 등 도내 접경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6천만 제곱미터가 추가 해제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완화 당정 협의회를
갖고 여의도 면적의 26.6배에 해당하는 접경지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체 해제지역 7천 7백만 제곱미터 가운데
79%가 강원 지역으로,
접경지 보호구역이 해제되면
남북접경구역이 앞으로
개발 가능지역으로 풀리게 됩니다.
또 당정은 화천과 고성 등
지방정부의 요청에 따라
지역 영농민과 관광객 출입여건 개선을 위해
민간인 통제선 조정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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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국회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완화 당정 협의회를
갖고 여의도 면적의 26.6배에 해당하는 접경지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체 해제지역 7천 7백만 제곱미터 가운데
79%가 강원 지역으로,
접경지 보호구역이 해제되면
남북접경구역이 앞으로
개발 가능지역으로 풀리게 됩니다.
또 당정은 화천과 고성 등
지방정부의 요청에 따라
지역 영농민과 관광객 출입여건 개선을 위해
민간인 통제선 조정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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