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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0-01-09
강원랜드에 채용 청탁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권성동 국회의원에 대해 항소심에서
검찰이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ＥＮＤ▶
검찰은 오늘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채용에 관여한 것이 인정되고
국회의원의 책무를 망각하고 지위를 남용해
강원랜드에 압력을 넣었다며
이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 사회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강원랜드에 압력을 넣어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고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권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재판은
다음 달 13일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검찰이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ＥＮＤ▶
검찰은 오늘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채용에 관여한 것이 인정되고
국회의원의 책무를 망각하고 지위를 남용해
강원랜드에 압력을 넣었다며
이를 처벌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공정 사회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강원랜드에 압력을 넣어 의원실 인턴 비서 등 11명을 채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고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권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재판은
다음 달 13일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