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동 일대에 추진하던 '교동6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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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교동6공원 사업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
해당 부지의 식생보전등급이 예상보다 높고,
경사도가 크다는 등의 이유로 재심의가 필요해
어제(8)는 주민설명회를 취소했습니다.
강릉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가
다음 달 중순 이후에나 가능해
일몰제까지 사업을 정상 추진하기 어렵다며
독자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