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한계선 위쪽으로 흘러간 어망을 회수해
4억 8천만 원의 어획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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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대진과 거진 선적 어선 26척을 투입해
저도어장 등 북방 어로한계선 인근에서
어망 천326개를 회수했고,
대게와 붉은 대게 등 만 3천3백 마리를 잡아
4억 8천만 원 가량의 어획고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북상 어망 회수는 지난해 고성군 수협의
어로한계선 북상 어망 회수 신청에 따라
해경 등과 협의를 통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