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치원 졸업.수료식이어서 분주하게 아침부터 이리뛰고 저리뛰고 준비중이었는데
한통의 전화 선생님 길이 너무 미끄러워 아이들을 등원시킬수 없어요
그 아이가 졸업생인데... 갑자기 맨붕상태 부모님들한테 전화를 드리고 졸업식 일정을 다시
의논하여 부모님께 연락하는 상황에 한분은 연락이 계속 안되어 졸업식 행사에 참석하셔서
다시 설명드리는 사건이 있었네요
그덕에 아직까지 정신이 없답니다
살면서 이런 경험 처음이네요~~~ 그래도 아이들의 안전이 최고니깐요 다시 졸업식 하면 되니깐요
월요일에 다시 졸업,수료식 하자 울 친구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