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0-01-05
소상공인과 속초지역 이재민으로 구성된 속초고성산불 피해자 비대위가 한전의 조속한 피해보상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END▶
속초고성산불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한전과 고성지역특별심의위원회가 맺은 산불피해 보상합의는 자신들의 협상과는 무관하다며 지난해 11월 20일이후 한전은 비대위 협상요구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속초지역 비대위는 영업손해 부분을 고려해
주택피해자가 다수인 고성비대위와는 협상 범위가 달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속초고성 산불피해의 한전보상은 그동안 속초와 고성지역 비대위가 별개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30일 '고성지역 특별심의위원회'는 손해사정 금액의 60%로 한전의 피해보상을 합의·의결했습니다.
◀END▶
속초고성산불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0일 한전과 고성지역특별심의위원회가 맺은 산불피해 보상합의는 자신들의 협상과는 무관하다며 지난해 11월 20일이후 한전은 비대위 협상요구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속초지역 비대위는 영업손해 부분을 고려해
주택피해자가 다수인 고성비대위와는 협상 범위가 달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속초고성 산불피해의 한전보상은 그동안 속초와 고성지역 비대위가 별개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30일 '고성지역 특별심의위원회'는 손해사정 금액의 60%로 한전의 피해보상을 합의·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