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교통 무인단속 장비를 이용한
단속 건수가 지난해 71만여 건에 달했습니다.
◀END▶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교통무인단속장비 적발 건수는
모두 71만 7천여 건으로, 과속이 65만여 건,
신호 위반이 6만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적발 차량은 승용차가 81%로 가장 많았고,
화물차가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단속된 장소는
제한속도가 시속 40km인 정선군 사북읍
워터파크 앞 교차로로 지난해 하루평균
93건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