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올해 첫 이달의 등대로
동해시 `묵호등대`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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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에 처음 세워진 묵호등대는
묵호항 해안의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국내기술로 개발한 프리즘렌즈 회전식 대형
등명기로 10초에 한번씩 불빛을 비추며
동해 연안 항해선박과 묵호항을 찾는 선박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24미터 높이로 새로 건립된
묵호등대는 등대 전망대와 정자, 야외 광장을
갖추고 있고
주변에 논골담길 벽화마을이 있어
사계절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