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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31화)

2019.12.3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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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2-31
오색케이블카,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 등은
환경문제에 발목이 잡힌 강원 현안사업입니다.
하지만, 플라이강원 출범, 태백 교정시설
유치 등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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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에서 항일 독립운동 활동을 인정받기
위해 문서를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아, 정부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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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고성산불 피해에 대해 손해사정액의
60%를 보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선택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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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동해지역에 여전히 미분양 물건이
많이 남아있어, 제40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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