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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R)국제선 취항, 양양군 관광수용태세 개선

양양군
2019.12.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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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2-30
◀ANC▶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플라이강원 국제선 운항이 시작되면서
양양군이 관광수용력 태세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양양공항은 정부가 인바운드 공항으로
집중 육성할 예정이어서 도내 시.군별로
관광수요 유치가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플라이강원 출범되면서 양양공항은 개항 이래 가장 국제공항답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국제선 대만 타이베이 노선이 매일 1번,
중국 항저우, 닝보 노선은 매주 2번씩 다니고 국내선 제주노선과 김해노선도 운항 중입니다.

일본 기타큐슈 노선이 불매 운동 등의
영향으로 중단돼 있지만

내년 1월과 2월 플라이강원이 대만 카오슝,
타이중, 필리핀 클라크필드 취항을 예정 중이고

중국항공사의 상하이, 시안 노선도 공항 이용시간대를 조정 중입니다.

국제선에 활성화를 돕는 정부 지원도 더해져 내년 전망은 더욱 밝습니다.

(S/U) 양양공항은 청주, 무안공항과 함께 인바운드 시범 공항으로 지정돼 각 시.군에서도 외국인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정부는 국제선 노선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항공사, 여행사에 지원금을 주고 심야 셔틀버스 운영, 수화물 서비스 확충 등을 지원합니다.

늘어나는 외국 관광객들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첫 인상을 남기는 공항 라운지 시설 개선, 무료 주차장 확대를 추진하고 배후마을 개발도 나섭니다.

외국인 관광상품 개발과 인프라 확충, 외국어 안내, 결제 방식 다양화, 음식점, 숙박업소 등 시설 개선도 추진합니다.

관광인력 육성과 플라이강원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INT▶ 서성철 /양양군 대외정책과장
'공항 시설과 배후 시설을 정비하고 주요 관광지 시설 개선과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또 음식점, 숙박업소 등 위생업소 시설 개선과...'

잇단 국제선 취항과 각종 지원이 집중되며
공항 활성화에 날개를 다는 가운데

외국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물밑작업이 더욱 바빠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양양국제공항 #인바운드시범공항 #관광수용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