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서원면 석화리에 추진 중인
대규모 리조트 사업이 내년 3월 이전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횡성군은 드림마운틴 관광단지를 조성 중인
마리엔리조트가 지난달 워터파크에 이어,
최근 가족호텔과 레지던스에 대한 건축허가를
받아, 관광단지 조성 승인 유효기간인
내년 3월 이전에 착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드림마운틴사업은 179만여 제곱미터에
스키장과 호텔, 워터파크 등의 복합리조트를
짓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됐지만
8년째 지지부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