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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2-28
주춤했던 강원지역 관광 경기가
10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고속도로 통행량은 올해 초 증가세로 전환된 뒤
10∼11월 월평균 561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습니다.
KTX 이용객 수도
올림픽 기저효과가 작용한 1분기를 제외하면
10월까지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또, 강릉커피축제, 양양연어축제,
동해 무릉제, 정선아리랑제 등
10월에 개최된 지역축제 방문객 수는
91만 4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명 늘었고
11월 강릉국제영화제에는
10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0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고속도로 통행량은 올해 초 증가세로 전환된 뒤
10∼11월 월평균 561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습니다.
KTX 이용객 수도
올림픽 기저효과가 작용한 1분기를 제외하면
10월까지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또, 강릉커피축제, 양양연어축제,
동해 무릉제, 정선아리랑제 등
10월에 개최된 지역축제 방문객 수는
91만 4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 명 늘었고
11월 강릉국제영화제에는
10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