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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2-28
철원군 민통선 바깥 지역에서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END▶
국립환경과학원은 민통선 아래 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부근에서
어제(27일) 오후에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를 정밀검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철원군 전체
양돈농가 61곳에 대해 이동제한조치를
유지하고, 반경 10km 내 양돈농가 45곳을
정밀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폐사체는 철원군에서만 17번째로,
이달 들어 민통선 밖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습니다.
◀END▶
국립환경과학원은 민통선 아래 지역인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 부근에서
어제(27일) 오후에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를 정밀검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철원군 전체
양돈농가 61곳에 대해 이동제한조치를
유지하고, 반경 10km 내 양돈농가 45곳을
정밀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폐사체는 철원군에서만 17번째로,
이달 들어 민통선 밖에서 야생멧돼지
폐사체 발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