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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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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2-28
원주시가 지역 내 폐사지 3곳의
세계유산 등록을 다시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지난 2016년 남한강 수계의 폐사지
법천사와 거돈사, 흥법사의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했지만
문화재청이 자료 보완을 이유로
잠정목록 심의를 중단했으며,
이에 지난 11월 관련 연구용역을 마치고
내년 초에 다시 잠정목록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현지 조사와 심의가 진행되며,
이를 통과하면 세계유산 등재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세계유산 등록을 다시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지난 2016년 남한강 수계의 폐사지
법천사와 거돈사, 흥법사의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했지만
문화재청이 자료 보완을 이유로
잠정목록 심의를 중단했으며,
이에 지난 11월 관련 연구용역을 마치고
내년 초에 다시 잠정목록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현지 조사와 심의가 진행되며,
이를 통과하면 세계유산 등재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