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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2-27
◀ANC▶
다사다난했던 2019년, 올 한 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동해안 곳곳에서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는
모래시계 회전식이 오는 31일부터 열립니다.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퀴즈쇼, DJ 공연,
새해 맞이 카운트타운 불꽃놀이,
새해맞이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음알 = 홍한표 기자]
"강릉시는 경포와 정동진, 주문진 등에
해맞이 관광객 4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 신성기 / 강릉시 관광축제 담당
"올해는 무엇보다도 교통과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원활한 교통 흐름과 또, 즐거움이 있는 강릉 경포와 정동진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뜰 때 행사..."
속초해변에서는 오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묵은 해를 보내는 송년음악회와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새해의 첫 해가 뜰 시점부터는
속초시립풍물단 공연이 진행되고,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습니다.
양양 낙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31일 오후 8시부터 해맞이 축하 공연이 열리고,
낙산사 원통보전 앞에서는
새해를 알리는 범종 타종식이 거행됩니다.
최북단 고성군은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해변에서
통일을 염원하고,
금강산 육로 관광 재개를 바라는
퍼포먼스 등을 펼칩니다.
동해시도 망상과 추암 해변,
바람의 언덕 일원에서 해맞이 문화공연,
새해맞이 길놀이 한마당,
소망 우체통 등을 선보입니다.
삼척해변과 삼척 소망의 탑 등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호텔과 리조트 등 동해안 숙박업소와
횟집 등 음식점에서도 해맞이 관광객 맞이에
한창입니다.
◀INT▶ 이선규 / 호텔 프론트 지배인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고요. 로비에서는 타로점,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수제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신년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2020년 새해 첫 일출은
7시 37분 삼척 맹방을 시작으로,
39분 강릉 정동진, 40분 강릉 경포
43분 고성 화진포 순으로 떠오릅니다.
또, 1월 1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보돼있어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양성주)
◀END▶
#해돋이, #해맞이,
다사다난했던 2019년, 올 한 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동해안 곳곳에서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 최고의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강릉시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는
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는
모래시계 회전식이 오는 31일부터 열립니다.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퀴즈쇼, DJ 공연,
새해 맞이 카운트타운 불꽃놀이,
새해맞이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음알 = 홍한표 기자]
"강릉시는 경포와 정동진, 주문진 등에
해맞이 관광객 4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NT▶ 신성기 / 강릉시 관광축제 담당
"올해는 무엇보다도 교통과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원활한 교통 흐름과 또, 즐거움이 있는 강릉 경포와 정동진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뜰 때 행사..."
속초해변에서는 오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묵은 해를 보내는 송년음악회와
새해를 축하하는 불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새해의 첫 해가 뜰 시점부터는
속초시립풍물단 공연이 진행되고,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습니다.
양양 낙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31일 오후 8시부터 해맞이 축하 공연이 열리고,
낙산사 원통보전 앞에서는
새해를 알리는 범종 타종식이 거행됩니다.
최북단 고성군은
통일전망대와 화진포 해변에서
통일을 염원하고,
금강산 육로 관광 재개를 바라는
퍼포먼스 등을 펼칩니다.
동해시도 망상과 추암 해변,
바람의 언덕 일원에서 해맞이 문화공연,
새해맞이 길놀이 한마당,
소망 우체통 등을 선보입니다.
삼척해변과 삼척 소망의 탑 등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진행됩니다.
호텔과 리조트 등 동해안 숙박업소와
횟집 등 음식점에서도 해맞이 관광객 맞이에
한창입니다.
◀INT▶ 이선규 / 호텔 프론트 지배인
"고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고요. 로비에서는 타로점,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수제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신년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2020년 새해 첫 일출은
7시 37분 삼척 맹방을 시작으로,
39분 강릉 정동진, 40분 강릉 경포
43분 고성 화진포 순으로 떠오릅니다.
또, 1월 1일에는 맑은 날씨가 예보돼있어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배광우·양성주)
◀END▶
#해돋이, #해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