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민 '기업체 유치'가 최우선 정책

정선 지역살리기 공추위가 태백 오투리조트 기부와 관련해 강원랜드 전 이사들에 대한 책임 감경을 촉구했습니다. ◀ＥＮＤ▶ 정선 공추위는 성명서를 통해 태백 오투리조트 150억 원 기부안에 찬성했다가 배임 혐의로 손배 배상 판결을 받은 전 강원랜드 이사들은 …

지난 연말 준공 예정이었던 정선경찰서 신축이 오는 4월로 미뤄졌습니다. ◀ＥＮＤ▶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2018년 5월 정선경찰서 신축에 들어가 모두 160억 원을 들여, 지난 연말 준공할 예정이었는데, 기초 공사 설계 변경 등의 이유로 준공시기를 오는 4…

정선군이 고한과 사북에 이어 북평과 신동 등에 공공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을 건립합니다. ◀ＥＮＤ▶ 정선군은 북평면이 국토교통부의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모두 130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임대주택 80세대를…

정선군민이 가장 선호하는 축제는 '정선아리랑제'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정선군의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민 참여가 가장 높은 축제로 68%가 정선아리랑제를 꼽았습니다. 또, 정선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묻는 질문에는 45%가 '정…

정선 가리왕산의 복원과 알파인 경기장 곤돌라 시설 존치 문제를 놓고 국민 의견을 묻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ＥＮＤ▶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는 제11차 회의에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가리왕산의 전면 복원과 곤돌라 시설…

정선군의 핵심 현안 사업들이 올해 마무리되지 않은 채 해를 넘길 전망입니다. ◀ＥＮＤ▶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시설의 존치 여부를 놓고,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가 오늘(26) 제11차 회의를 진행하지만 워낙 내부적으로도 견해차가 커서 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