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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 땅에 사랑과 평화" 성탄절 풍경

2019.12.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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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2-25
◀ANC▶
성탄절인 오늘, 도내 각 교회와 성당에서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이어졌습니다.

선물 가게와 도심 유원지는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들로 붐볐습니다.

성탄절 풍경,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EFFECT] "성탄절 찬송"

아기 예수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온 성탄절.

교회를 찾은 신자들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 속 깊이 되새깁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되돌아보고,
용서와 치유,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INT▶ 심성수 목사/춘천 중앙교회
"예수님의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회계를 하고 뜻을 받들어야.."

도내 각 성당에서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가 열렸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난한 사람과 병든 사람들을 위해
사랑과 희생을 실천한 예수님.

신자들은 두 손 모아 하늘에는 영광을
이 땅에는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화면전환)-----------------

크리스마스에 장난감 가게는
온종일 붐볐습니다.

고르고 골라 마침내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받은 아이는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INT▶ 박하늘/가평군 조종면
"빨리 집에가서 엄마하고 장난감 뜯어보고 싶어요."

가족 모두 함께 즐기는 성탄절이었습니다.

춘천시청 광장 아이스링크를 찾아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 정취를 만끽했고, 신나는 아이들 모습에 부모들도 모처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INT▶ 김민규/춘천시 동면
"크리스마스에 이렇게 도심에 아이스링크가 마련돼 너무 좋고 재밌습니다."

비록 미세먼지가 낀 그레이
크리스마스였지만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성탄의 의미를 느끼고 가족들의 고마움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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