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의 고용 상황이
1년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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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강릉본부가 발표한
'10월 중 영동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13만 3,4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늘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공공행정이 3,100명,
보건복지가 1,800명 등 서비스업의 고용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또, 실업급여 신청자 수 증가율이
지난 9월보다 크게 둔화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