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 열병 예방을 위해
고성지역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가
천 마리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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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지난 10월 16일부터 어제(23)까지
엽사 17명을 투입해 포획한 멧돼지는
모두 천39마리로, 민통선 내부에서 291마리,
외부에서 748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멧돼지 시료 채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멧돼지 1마리를 포획하면 엽사에게는
국비와 군비 등 35만 원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