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선 KTX, 개통 2년 이용객 천만 명 눈앞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원회가 정당 현수막을 훼손하는 것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동해·태백·삼척·정선지역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최근 삼척지역에서 정당 현수막에 대한 훼손 행위가 도를 넘고 있어 경찰에 정식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

속초시가 '명장 선정과 지원 조례’를 개정해 심사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이는 명장 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직종별 전문가와 관련 단체 추천 전문가 등이 심사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해 다양한 지역 전문성을 반영할 계획입…

삼척시가 7,28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 주요 투자는 취약 계층을 포함한 복지 지원에 1,958억 원, 농림·해양·임업 분야에 833억 원, 폐광지역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에 589억 원 등입니다. 내년도 예산안 규모…

속초시의 공립 도서관과 체육센터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속초시립 도서관은 올해 9만 2천 명이 방문해 6만 3천여 권의 도서 대출을 기록했으며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389명이 응답해 이 가운데 71%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국…

저도 어장 등 특정해역에서 어선위치발신장치를 갖추고 출입항할 경우 비대면 자동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양수 국회의원실은 강원 고성과 서해 5도 등 특정해역으로 출입하는 어민들이 출입항 신고를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어선…

양양군의 행정전화가 이달 말부터 모두 자동으로 녹음됩니다. 양양군은 민원인과의 통화를 수동으로 녹취하는 기존 방식은 문제가 발생하면 즉각적인 대처에 한계가 있어 모든 통화 녹취 시스템으로 전환해 사전 녹취 알림과 상호 존중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

고성군이 이번 겨울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합니다. 고성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도로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덤프 9대와 굴삭기 1대 등의 민간 장비를 임차하고 77개소 상습 결빙 구간을 관리하는 등 선제적인 제설 준비 체계를 구축했다고…

정선군이 농업 분야에 스마트팜, 빅데이터, ICI 장비, 농업용 로봇 등 스마트 농업 기반시설 조성에 나섭니다. 정선군은 5억 원을 투입해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내 온실 앞 공유지에 유리온실 1동을 신축하고 연면적 약 320㎡ 규모로 스마트 농업 기반시설을 조성할 예…

어제(24일) 오후 9시쯤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주민 2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 당국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3일 새벽 1시 45분쯤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40대 여성이…

전직 속초시장이 속초의 관광지도를 바꾸겠다며 바닷가에 대관람차 '속초아이'를 세우고 영랑호 위에 '부교'를 만들었는데요. 최근 속초에서는 이 시설의 존치와 철거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 지난 2022년 속초해변에 우뚝 선 대관람차, '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