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학생 수 주는데 자퇴 고교생은 늘어

◀ＡＮＣ▶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각종 문화예술 공연이 중단된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차량에서 공연을 즐기는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가 접경지역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박민기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ＡＮＣ▶ 2월의 첫 휴일인 오늘(2일), 화천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터 대신 수상낚시터에서 관광객을 맞이 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이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불안감까지 확산되면서, 겨울축제가 그야말로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허주희 기자가 취재…

◀ＡＮＣ▶ 농민수당 신설을 놓고 갈등 양상을 보였던 강원도와 농업인단체가 조례 제정 등 시행을 위한 사전 절차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농민수당이 올해안에 결실을 맺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병근 기자입니다. …

◀앵커▶ 강원대학교에 강원도 학생보다 수도권 학생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대란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는데요. 이번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 등록한 학생도 수도권 학생이 많았고, 그 격차도 더 벌어졌습니다. 허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ＡＮＣ▶ 휠체어 농구 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춘천에서 열려 사흘 동안 열전을 벌였습니다. 내년에는 춘천시청 실업팀이 리그전에 참가해 휠체어 농구의 박진감을 전해줄 예정입니다. 백승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ＡＮＣ▶ 강원도 현안을 해결할 주요 법안들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대부분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발목이 잡힌 상태인데, 어떤 법안들이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ＡＮＣ▶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작은 학교들이 통폐합되고 있는데요, 민병희 교육감이 작은 학교를 살리겠다는 취지로 추진한 강원교육복지재단이 해체 위기를 맞았습니다. 허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ＡＮＣ▶ 춘천 근화동에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청년 창업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카페와 꽃집, 가죽 상점까지, 다양한 수제품 상점과 공방이 한곳에 모였습니다. 김상훈 기잡니다. ◀ＥＮＤ▶ …

◀앵커▶ 남] 정부의 정시 확대 발표 이후, 교육현장에서는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여] 강원도는 대학 입학생의 무려 90%가 수시로 간 상황이어서, 정시 확대에 따른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허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