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내년에 116척의 대형 어선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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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한-일 배타적 경제수역의 자원 회복을 위해 근해연승과 채낚기 등 61척을 감척하고,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동해구 외끌이와 기선권 현망 등도 50여 척 줄일 계획입니다.
또, 오징어 자원 회복을 위해서도 대형트롤과 동해구트롤 등 대형 어선 7척을 감척합니다.
해수부는 자율감척 어선이 목표에 미달해 특별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선령과 수산관계법령 위반 정도에 따라 직권으로 감척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