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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2-19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이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장에서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등 사고가 우려된다며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ND▶
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 감시시스템에
최근 2년 동안 안전사고 269건이 접수됐고,
전체 92.6%가 스키장 이용 중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사고였습니다.
사고 가운데 골절이 121건으로 4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뇌진탕도 16건 발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스키장 이용자들에게
기초 강습을 철처히 받고 안전모와 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스키장에서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등 사고가 우려된다며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ND▶
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 감시시스템에
최근 2년 동안 안전사고 269건이 접수됐고,
전체 92.6%가 스키장 이용 중에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다친 사고였습니다.
사고 가운데 골절이 121건으로 4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뇌진탕도 16건 발생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스키장 이용자들에게
기초 강습을 철처히 받고 안전모와 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