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방구쟁이 며느리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방귀가 너무 독해서 늘 예뻤던 섹시가 방귀를 참아야하는 고통
저가 그랬거든요 방구를 참아야 하기에 엉덩이에 힘을 더 주고 걸을때도 늘 긴장하고 그런던 어느날
사건이 터졌어요 아이들과 활동하는 시간에 그만 소리없는 방구가 나온거죠 그 방구는 소리있는것 보다 더 독한 악취 참다 참아 낸 방구 총
갑자기 한 아이가 하는말 어디서 똥냄새 나요? 그러자 아이들은 코를 막고 우악 냄새 하며 도망을 갔어요
그때 전 태연한척 얘기했죠 아무 냄새 안 나는데 하면서요 들키면 너무 창피해서 얼굴 못 들고 다닐까봐요
거짓말은 나쁘지만 가끔 내 자신을 보호하기에는 거짓말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ㅋㅋㅋ
이 방구총이 한번에 끝났어야 하는데 시작된 방구가 말썽을 부린거죠 다른 활동하는 친구옆에 갔는데 그만 이번에는 소리가 난거예요
너무 크게 그랬던니 한 친구가 야 선생님이 방구 꼈다 이말은 온 교실과 전학생이 다 알게 소문이 퍼져 버렸죠
전 방구쟁이가 된거예요 그 이후론 유산균을 잘 먹으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똑같은 추억 만들수 없잖아요 ㅋㅋㅋ
여러분들도 늘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세요~
신청곡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