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
양구에서 5개항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접경지역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국방개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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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를 비롯한 경기·인천 접경지역
9개 단체장과 부단체장들은 성명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주민들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국방개혁 2.0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범정부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할 것과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의 개정,
군부대 유휴지의 무상 양여 등
5개 항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