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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2-16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면서
강원도가 내년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ＥＮＤ▶
강원도는 모두 3억 8천만 원을 확보해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경찰서나
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를
시행한 강릉시는 400명이,
삼척시는 65명이 운전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한편, 강릉시에서는 면허반납 인센티브가
내년에는 강원도 지원분까지 더해져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강원도가 내년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ＥＮＤ▶
강원도는 모두 3억 8천만 원을 확보해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경찰서나
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제도를
시행한 강릉시는 400명이,
삼척시는 65명이 운전 면허를 반납했습니다.
한편, 강릉시에서는 면허반납 인센티브가
내년에는 강원도 지원분까지 더해져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