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중국 쿤밍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 6회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취소됐습니다.
◀END▶
강원도 등에 따르면
북측 선수단 불참 등의 이유로
남북 체육교류협회가 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이 대회는
북한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다가,
남북, 북미 긴장 관계가 높아지며
중국 쿤밍에서 이달 말 9박 10일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제 5회 대회는 남북한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춘천에서 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