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수원투어를 갔어요 수원에서 화성박물관및 연무대 ,어차를 타고 임금님도 되어보았지만 그래도 젤
기억나는 것은 수원왕갈비통닭이네요 통닭 골목에는 너무 많은 가게로 망설이다가 남문통닭을 들어갔어요
자리에 앉아 다른 테이블을 보니 가마솥에 통닭 가들 담겨져 있는것이 가장 눈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저기 테이블에 있는것과 똑같은것 주세요 하고 주문을 하였조죠 아이들은 통닭이 너무 맛있다며 허겁지겁 먹고
모닝빵이 나왔는데 자기만의 레시피로 통닭버거를 만드는것이였어요 그것도 정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버거로 얼굴에 묻히고 손에 묻혀 가며 정신없이 먹고 나왔죠 4학년이 저희 딸 왈 엄마 저가11년 살아온 세월속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이예요
그말에 빵 터졌답니다 자주 자주 맛나는것 함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