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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2-14
경상북도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운항하는 국제크루즈가 시범운항되면서, 동해안의 러시아 항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ND▶
경상북도 포항 영일만항에서는 오늘(14일) 5만 7천톤 급 크루즈선이 4박 5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다녀오는 시범 운항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포항 영일만항에 국제여객부두를 조성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는 국제여객터미널도 건립하는 등 국제크루즈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동해항의 국제크루즈훼리가 3개월 동안 임시휴항에 들어갔고, 속초항에는 올해 5차례 크루즈선이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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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 영일만항에서는 오늘(14일) 5만 7천톤 급 크루즈선이 4박 5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다녀오는 시범 운항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포항 영일만항에 국제여객부두를 조성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는 국제여객터미널도 건립하는 등 국제크루즈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동해항의 국제크루즈훼리가 3개월 동안 임시휴항에 들어갔고, 속초항에는 올해 5차례 크루즈선이 입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