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체험 마을 전대한 어촌계장 검거

수상레저업자에게 어촌 체험 마을 운영권을
넘긴 어촌계장이 해경에 입건됐습니다.
◀ＥＮＤ▶
동해해양경찰서는
삼척시로부터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 수상레저업자에게 1억 원에 운영권을 넘긴
삼척의 한 어촌계 대표 79살 A씨를
공유수면관리법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1억 원을 받아
어촌계원들에게 일부 배당해 나눠가졌고
일부는 어촌계 빚을 갚는 데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