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의 발견. 성스리입니다." 리디님과 작가님께 드리는 송년 덕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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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예고편 때문에 느낌이 좀 덜하죠? (예고편 괜히 썼나...ㅋㅋㅋ)
그래서 몇 자 더 적어봅니다.

 

♡리디님, ☆용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방송 틀어주시는 방송국 그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발과 7번국도를 오가며 예쁜 감성과 재미를 입혀주시는 ♡유미작가님,
없는듯 있는듯 잔잔한  존재감을 보여주시는 ☆춘피디님, 
2회 연속 보라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신 ☆막내신입사원님, 
그리고 보라때마다 잠깐씩 얼굴 비춰주시는 제작진 여러분들,
모두모두 내년에도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 이거 무슨 시상식 수상 소감 쓰는 듯....)
또,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시는 모든 오발 가족분들께,

한 해 동안 브랜든에게 위로와 격려, 큰 웃음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몇몇 분들만 닉네임 말씀드리면 다른 분들이 섭섭해하실테니,
대표로 '하하호호'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하호호님의 한결같음(A.K.A. 질척거림)은 넘사벽입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홈페이지 게시판에 따뜻한 댓글 자주 달아주세요.

 

오발 가족분들께 더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리디랑 작가님이 그만 끊으라고 눈치주는 것 같아서 송년 덕담은 여기서 마치고,
신년 덕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 또 말씀드릴께요.

 

짧은 송년 덕담을 길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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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십구년 십이월 중순에, '브랜든'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