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풍이 잇따르면서
고성지역 공공비축미의 등급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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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지난 10월 14일부터 어제(10)까지
공공비축미 14만 4천158포대를 매입한 결과
특등이 27.1%로 지난해보다 3.6%P,
1등은 65.5%로 0.7%P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은 여름 미탁과 타파 등
잇따른 태풍 피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고성군은 공공비축미 40kg 한 포대에
3만 원을 지급하고, 연말까지 최종 매입 가격을 확정해 추가 지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