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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2-10
◀ANC▶
양양군 양양읍 지역에 LNG 도시가스가
처음으로 공급됐습니다.
올해 1차로 350세대에 먼저 공급하고
연차적으로 공급 세대를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박은지 기자입니다.
◀END▶
◀VCR▶
가스 업체 직원이 공급 배관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최종적으로 벌이고,
가정에서는 LPG를 쓰던 가스레인지 노즐을
LNG용으로 교체합니다.
모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양양읍 가정집에 첫 LNG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양양읍 조산리 정압관리소에서 보건소까지
3km의 주 배관을 연결하고,
다시 1km의 공급 배관을 연결하면서,
연창리와 구교리 등 350세대에
처음으로 공급된 겁니다.
(S/U) 일단 안전점검을 마친 단독 세대부터
공급하고 공동주택은 LP 가스를 모두 사용하는 17일쯤 LNG로 바꿀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애초 2013년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해 왔지만,
정압관리소 설치 장소를 놓고 갈등이 이어졌고 결국 조산리로 부지를 변경해 추진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양양군은 수요 조사 등을 거쳐
양양읍 전역에 공급배관망을 깔고
연차적으로 공급을 확대해 3천여 세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INT▶ 전현철 /양양군 경제에너지과장
'내년에는 올해 공사 종점인 양우내안애에서부터 군행리와 내곡리 이편한세상, 한양수자인 아파트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만, 자부담이 최고 380만 원 정도로 높고
LP 가스도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아
공급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안전한 LNG 홍보와 보급 확대 등을 위해 관공서 등 공공기관부터 우선 LNG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김종윤)//
◀END▶
#양양군, #LNG도시가스공급, #350세대
양양군 양양읍 지역에 LNG 도시가스가
처음으로 공급됐습니다.
올해 1차로 350세대에 먼저 공급하고
연차적으로 공급 세대를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박은지 기자입니다.
◀END▶
◀VCR▶
가스 업체 직원이 공급 배관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최종적으로 벌이고,
가정에서는 LPG를 쓰던 가스레인지 노즐을
LNG용으로 교체합니다.
모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양양읍 가정집에 첫 LNG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양양읍 조산리 정압관리소에서 보건소까지
3km의 주 배관을 연결하고,
다시 1km의 공급 배관을 연결하면서,
연창리와 구교리 등 350세대에
처음으로 공급된 겁니다.
(S/U) 일단 안전점검을 마친 단독 세대부터
공급하고 공동주택은 LP 가스를 모두 사용하는 17일쯤 LNG로 바꿀 계획입니다.
양양군은 애초 2013년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해 왔지만,
정압관리소 설치 장소를 놓고 갈등이 이어졌고 결국 조산리로 부지를 변경해 추진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양양군은 수요 조사 등을 거쳐
양양읍 전역에 공급배관망을 깔고
연차적으로 공급을 확대해 3천여 세대까지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INT▶ 전현철 /양양군 경제에너지과장
'내년에는 올해 공사 종점인 양우내안애에서부터 군행리와 내곡리 이편한세상, 한양수자인 아파트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다만, 자부담이 최고 380만 원 정도로 높고
LP 가스도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아
공급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안전한 LNG 홍보와 보급 확대 등을 위해 관공서 등 공공기관부터 우선 LNG 전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김종윤)//
◀END▶
#양양군, #LNG도시가스공급, #350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