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한테 결혼하자고했던 여친이 있었는데=초1 (이친구는A양)아들이 유치원부터 좋아하던 여친(이친구는B양)과 혼자고민하더니 어제 심각한표정으로 A양과 B양이 자기랑 결혼안한다고했다면서 C군과D군과 결혼한다고 했다고 속상해하길래 "아들 그래서 속상했구나~"했더니 갑자기 실실웃으면서. "엄마 여자는 많아요~~"하며 손으로 많다는 표현을 하더라구요 "맞아 아들 여자는 많아"하고 맞장구쳐줬어요 하하. 갑자기 설탕맨에 나오신 양준일님의 리베카가 생각납니다
아들 사랑은 움직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