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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더 힘든...

사연과 신청곡
19-12-07 1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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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방만 봐도
불금 회식에 새벽 퇴근 아침 출근,
전날 집근처 딱 한병만 했는데...
그새 감기 걸려 힘든 출근,
당연히 오늘도 근무라 출근...
 
듣기만 해도 짠한 사연이 많은 토요일입니다
그저 힘내시라, 무리하지마시라 말씀으로도
모자라네요
문득, 오늘 방송이 생방이면 어떨까
유튜브마다 사회 잘 보시는 능력자분들이
일일 DJ가 되면 어떨까 상상해봅니다.
 
저는 글자판만 있으면
수다스러운 체질이라, 오발 카톡방에 가입하고
2시간이 모자란 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문득 성스리가 없는 성스리방의
장단점을 깨닫는 것도 인생의 지혜인 듯
보람차네요~
 
김빵에 쥬스가 노인 과자에 젊음을 불어넣는
최고의 효과가 있지만
리디를 납치(?)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리디와 스탭만큼은 푹 쉬어야하니까요~^^
그 덕에 오발 가족 대부분이
월요병없는 월요일을 선물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성스리없는 성스리방은 당당합니다! ( 핫핫^0^ )
애청자거나 애청자가 되고싶다는 분들은
언젠가 꼭 가입하실 거니까,
미리 가입해보세요 (대출/홍보/강압/19금)없어요
 
아직 리디가 오발 몇년차인지 모르는 새싹이지만
리디라면 20년 이상 쭉 골든마우스 되셨으면 해요,
 
한분도 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길~
슬픔이 있다면 꼭 나눠주시길!
 
모두가 최선을 다해 행복하자고요~
 
*신청곡 : Coldplay  'fix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