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오투리조트 기부금 지원으로
수십억 원의 손해배상을 떠안게 된
강원랜드 전 이사들의 책임감경 여부를 결정하는 주주총회가 1월 10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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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주총회는 태백시와 강원도 등이
오투리조트 150억 원 지원에 찬성한
전 이사들의 책임감경을 위해
법원에 '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한 게
받아들여져 열리게 됐습니다.
배상액이 줄어들기 위해서는
주주총회 당일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과반 찬성이 필요해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광해관리공단의 입장이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