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들이 태어난지 벌써 12년이 되었네요 이딸에게 있었던 재미있었던 추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기가4살때의 일이에요 부부싸움을 한참 하다가 화가 난 저는 남편의 성을 가진 자식들까지도
미워졌어요 그래서 넌 김씨니깐 아빠딸이야 했더니 저희 어린딸이 하는말 엄마 나는김채정이니깐
정씨도 되지 그러니깐 난 엄마딸할래? 하며 쳐다보던 어린딸 모습을 보고 박장대소하며 남편과 화해를
하게 되었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사랑하는 가족들과 오늘은 맛있는 저녁먹으며 즐거운 담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요? 그리고 뒤 늦게 얘기하고 싶네요 사랑하는 딸 넌 엄마 ,아빠의 가장든든한
에너지란다 사랑한다.~ 신청곡은 컬투의 사랑한다 사랑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