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내년에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보다 424명 증가한 2천 697명의
노인 일자리를 지원합니다.
사업은 노노케어와 지역환경정비,
아동시설 지원 등 22개 사업에 2천 4백여명,
시장형 8개 사업 220명, 인력파견형 34명
등이며, 활동기간은 평균 11개월로
노인들의 연중 소득공백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모집기간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로,
공익형은 횡성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인력파견형은
만 60세 이상이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