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지역관광거점도시 후보도시로
강릉과 원주, 양양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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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올림픽 도시로서
문화와 관광 수용력을 내세워 신청했고,
원주시는 웰니스 의료관광 거점도시를 테마로,
양양군 양양공항과 서핑 등 해안 관광의 접목을
신청 이유로 내밀었습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 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3개 도시 공모를 접수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8개 광역도의 신청을 받아
내년 1월 말 최종 4개 도시를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