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오후의 발견 자유게시판 오후의 발견 프로그램 소개 자유게시판 문자게시판 S.N.S 사진방 선곡표 남자와 여자의 차이 사연과 신청곡 아라아빠 19-11-29 13:04:06 878 8 Print 딸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은데, 간혹 주고 받는 말이 임팩트가 있습니다. '아빠는 자기 수염이 얼마나 이상한지 모르고 엄마는 자기가 얼마나 이쁜지 모르고' 아빠, 엄마 대신 남녀로 통칭해도 맞는 말 같아요 근데 내 딸아 너는 '엄마,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르지?' 아무튼 모두가 하나씩 깨닫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의 서울 출장, 내일이 끝이네요! 모두 이번 한 주, 11월 고생 많으셨어요~ *신청곡, 윤종신&규현의 '늦가을' × 로그인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