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릉본부가
영동지역의 지속 가능 발전과 관련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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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미나에서 이견직 한림대학교 교수는
영동지방의 저출산·고령화 추세로
성장 잠재력이 저하될 수 있어,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정주여건 개선과 주력 산업 투자확대 등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남훈 한국감정원 강릉지사장은
강원도 내 올해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며,
최근 2년 사이 도내 아파트가 5만 호 이상
공급돼, 가격조정이 동반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