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택시운수종사자의 안전을 위해
일부 택시에 보호 격벽을 설치합니다.
◀END▶
강릉시는 5,600만 원을 들여
올해 택시 443대에 대해 격벽을 설치하는 한편,
추가 신청분 186대에 대해서는
2,300만 원을 들여 내년에 설치할 계획입니다.
설치비는 택시 1대 당 18만 원으로,
강릉시가 도비 지원을 통해 70%를 지원하고
남은 30%는 자부담입니다.
보호 격벽이란 차량의 운전석을 둘러싼
투명 재질의 장비로, 승객의 폭력 등으로부터
운수종사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