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덕담 딱 한 줄 써놨는데,
우리 리디님이 예고편이라도 알려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급조한 덕담 예고편입니다.
(영화든 뭐든 간에 본편보다 예고편이 더 재밌는거 아시죠? ㅋㅋㅋ)
우리 리디님이 예고편이라도 알려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급조한 덕담 예고편입니다.
(영화든 뭐든 간에 본편보다 예고편이 더 재밌는거 아시죠? ㅋㅋㅋ)
[[ 이런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재밌고 즐겁지만 외롭고 힘든 이웃을 마음 한구석에서 지우지 않는 방송.
내가 세상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껴질 때
나만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또 있구나라고 위로받을 수 있는 방송.
나만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또 있구나라고 위로받을 수 있는 방송.
타이틀은 오후의 발견이지만 리디와 오후님들 우리 청취자들이 주인인 방송.
그동안 들어온 날들보다 앞으로 들을 날들이 훨씬 더 무지무지 많은 방송.
매일매일 변함없이 한결같지만 오랜만에 들으면 더 재미있고 풍성해졌음을 느낄 수 있는 방송.
그리고, 저도 한 때 새싹이었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그런, 소중하고 고마운 방송.
그런, 소중하고 고마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