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로 기소된
염동열 국회의원에 대한 1심 결과가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의 항소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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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최 전 사장의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내년 1월 30일로 예정된 염 의원의 선고결과를
증거로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최 전 사장의 항소심 재판일을
내년 2월 18일로 잡았습니다.
한편, 최 전사장은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