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장과 부시장이
특혜성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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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강릉시위원회와 강릉시민행동은
오늘(27)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1일 김한근 강릉시장과 장시택 부시장이 시청 집무실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무료로
맞았다는 의혹이 있다며,
진실규명과 경찰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보건소는
시장과 부시장이 보건소에 찾아와 예방접종을
받았고,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감염병 대응 요원 자격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