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관련 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였는데
도내에선 한 곳도 위반사항이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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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자치단체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김치, 고춧가루, 양념, 젓갈류 등을 제조하는 업체 1,700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64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경우 한 곳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식약처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
시정조치와 함께 3개월 안에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