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 제111호인 태백 장성 이중교의
문화재 안내문이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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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태백 장성 이중교의 경우
기존에 '위쪽 다리는 장성광업소 안의
삭탄수송용 전차가 다니고
아래쪽 다리는 보행자와 차량이 다니는
특이한 구조의 교량' 등만 소개했지만,
이후 '일제강점기 자원수탈'의 아픈 시대상을
담아, 문화재 가치를 부연설명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다음 달 2일부터
국가문화유산포털 누리집에 공개하는 한편
2022년까지 해마다 28억 원을 사용해
700건씩 정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