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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26화)

2019.11.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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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1-26
강릉항에 마리나 시설이 조성된 지 10년이
됐지만,
강릉시와 민간업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2단계 사업은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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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항 마리나 운영업체는 속초 대포항에서도
마리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계류시설
실적이 미비해 사업 기간 연장이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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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산불의 한전 보상비율을 놓고
이재민들과 한전 측의 입장이 달라,
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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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태백지역에 투자하기로 한
현안 사업들이 16년 만에 상호협약을 통해
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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